많은 분들이 하시겠지만 허리 디스크가 생기게 되면 허리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플 수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다리 저림까지 생기면 이것은 다른 말로 좌골신경통 또는 방사통이라고 하는데 허리 엉덩이부터 다리 종아리까지 저린 통증이 일행에게 내려갑니다.
디스크 증상은 아무런 통증 없이 지나가거나 그냥 요통만 있으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방사통으로 이어져 극악의 통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좌골신경통 때문에 3개월 넘게 걷기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허리디스크 통증 중에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바로 이 좌골신경통으로 이어졌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원인은 척추를 지탱하는 디스크 뒤쪽이 파열되면서 디스크 안 액체가 돌출돼 신경을 누르고, 이로 인해 통증이나 마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허리디스크 통증이 꼭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신경이 눌려서 신경이 눌리고 그대로 눌린 상태에서 통증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증상은 디스크가 더 심하게 돌출할수록 신경에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 더 자주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디스크가 점점 퇴화하는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디스크에 걸리면 튀어나온 디스크액이 어떤 신경에 닿고 어느 정도 닿느냐에 따라 통증의 정도나 양상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디스크 다리 저림이 발생하면 좌골신경이라고 불리는 신경을 내밀어 디스크 액 외압하면서 염증에 의해 야기되는 것입니다.
좌골신경은 허리에서 시작되는 신경근 쪽에서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뒤쪽에서 종아리, 발가락까지 연결된 신경으로 좌골신경통이 발생하면 이 라인을 따라 저림이 나타납니다.
통증의 양상은 늘어나는 것처럼 아프거나 날카롭고 톡 쏘는 느낌도 들고 무거운 물건에 눌린 듯한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나는 통증이 심한 2주 동안은 매일 2시간 동안 잠을 못 잘 정도로 통증 때문에 거의 잠을 못 잤고 마약성 진통제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좌골신경통이 다른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한 가지 심각한 증상으로 원인이 되는 신경근 쪽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는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저도 3번정도 시술을 통해 통증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신경 차단술은 원인이 되는 신경근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직접 주입해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줄이는 시술로 시술 후 2~3일이 지나야 통증이 반감됩니다.
한 번에 통증이 없어지지는 않고 점차 줄어들지만 치료 중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영양 섭취를 함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리디스크에 걸리면 통증은 물론 다리 저림과 같은 증상으로 일상생활이나 구기종목과 같은 취미생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좌골신경통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업무, 디스크를 부수는 운동 등이 원인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업무를 보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잘못된 자세로 허리디스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주변에도 꽤 많이 계십니다.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앞으로 목과 허리가 휘어지는 경우 목디스크나 디스크 예방을 위한 제품도 있으니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이 착용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usafe/products/4523207727아이언바디 라운드숄더 바른 자세 교정 밴드 말린 등 어깨교정기: 아유건강골반스트레칭, 말린어깨, 굽은등펴기, 어깨캄페, 구부러진등교정기, 바른자세밴드, 자세교정기, 구부정한등교정, smartstore.naver.com저도 일하는 동안 독서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할 때 착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세가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디스크 다리 저림이 재발하지 않고 허리 통증도 없이 지내고 있지만, 자주 헬스장에서 무리를 하면 허리가 부분에서 무거운 통증을 느낄 수 있어 운동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구부리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특히 복근 같은 운동은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운동이지만 디스크가 생기면 그때부터는 허리에 좋지 않은 운동이 됩니다.
평소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가급적 들지 말고 바닥에 천을 깔고 당기도록 하고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구부려 무게가 하체에 실릴 수 있도록 합니다.
결론디스크에 걸리면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디스크 증상은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허리디스크 통증 주기도 많아지고 통증 강도도 심해지는 게 보통인데 이때부터 예방을 위해 자세를 교정해 주시고 운동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크가 퇴화되면서 좌골신경까지 닿게 되면 디스크 다리 저림이 발생하는 것을 좌골신경통이라고 하는데 통증이 다리에서 허리까지 라인을 따라 계속되는데 굉장히 아픕니다.
그리고 통증이 장기간 지속됩니다.
좌골신경통이 시작되면 신경 차단술을 통해 통증을 빨리 억제하지 않으면 회복 시간을 단축할 수 없습니다.
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나쁜 자세를 피하도록 하고 어깨나 허리를 펴고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엉덩이 근육과 등줄기 그리고 허리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초기에는 신전 자세를 이용한 가벼운 허리펴기 운동부터 현수 자전거(자전거 탈 때는 반드시 자세를 바르게) 특히 걷기 운동을 권장합니다.
호전된 후에는 코어운동을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