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전화가 이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어요!
조회수에 힘입어 다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날에는 한국인의 대표 관광지인 ‘예스진지 투어’를 하기로 했다.
친구랑 택시나 버스 중에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시 PPT로 만들어봤습니다.
네, 여기 진지가 말하고 있어요
예: 예류지질공원
S: 스펀 & 스펀 폭포 (十份&十份瀑布)
진: 진과스(황금석)
지: 지우펀
오전. 한국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코스!
(단, 이번 여행은 한국인 80%, 일본인 10%, 기타 외국인 10%)
실제로 친구의 설명을 위해 만든 것이니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그룹은 즉시 추방되었습니다.
패키지로 가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갔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10명을 채울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택시투어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혼자 편하게 여행하고 싶어서 프라이빗 택시투어로 결정!
네이버에서 택시회사를 찾아보고 가격과 후기가 좋은 곳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회사에 대한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대만 택시 프라이빗 투어 링크
가격은 한국 보증금 4,000원 + 현지 결제(최소 NTD 2600~3900)입니다.
내 남자 친구와 나는 코스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고였고 Houtong을 제외한 모든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했기 때문에 정말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A코스는 예류 – 스펀 – 스펀폭포 – 진과스 – 지우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류낙타바위/예류지질공원)
운 좋게 우리가 선택한 날은 완벽한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나는 이것을 선택했고 마지막 이틀은 구름과 비의 연속이었고 내가 오늘을 선택한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
기사님이 눈앞에 어떤 바다가 있는지 설명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미리 적어놓아야지: 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도 너무 좋아서 가는 길이 힐링이 되었어요.
친구집에서 보자마자 이니스프리 화산송이라고 불렀어요. 몇년이 지나도 똑같네요 예류지질공원은 바람과 파도의 침식으로 생긴 기암괴석이 많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여왕의 머리바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을 서 있습니다.
우리는 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자신이 없어 멀리서 카메라 줌으로 한 컷, 옆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원래 거기서 촬영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외국인들이 사진 찍는 걸 보고 오!
좋은 포토스팟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촬영하고 나니 다른 한국인들도 와서 촬영하는 걸 보고 신기했어요. .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어쨌든 외국인 덕분입니다.
예류 관광을 마치고 다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님이 대추를 주셨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1) 한국에서 보던 대추가 아니라서 놀랐고, (2) 맛이 너무 좋았어요… 감동 대만 대추 그리워요
(스펀/스펀폭포)
힘들게 택시를 타고 스펀으로 이동했다.
택시투어의 가장 큰 단점은 주차공간 때문에 합의된 업체나 장소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스펀에만 해당). 그러나 그것은 모두 생계를 위한 것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징안 현수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먼저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느냐고 물어보시더니 사진을 잘 찍어주셨어요!
나는이 다리를 본 적이 없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방문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우리가 사진을 찍을 땐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나중에 택시를 타고 돌아오니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기사님의 예지력이 대단하셨습니다
스펀에서 가장 유명한 천등!
배가 너무 고파 닭날개볶음밥을 먹으러 관련업체에 갔다.
예전에 먹었을때는 맛없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유명한 땅콩 아이스크림도!
사진은 안올리는데 3개 사서 2개 먹고 1개는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해서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점원에게 말을 걸었고 한국어 발음이 매우 정확하다고 점원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인이 오면 한국말을 하고, 일본인이 오면 일본어를 하고, 서양인이 오면 영어를 합니다.
나는 조금 움직여 Shifen Falls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처음이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폭포는 정말 크고 컸습니다.
처음에 저랑 친구랑 작은 폭포가 있어서 엄청 작다고 하던데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나오길래 좀 들어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들어갔을 때 식료품과 잉어를 파는 많은 상점이있었습니다.
태국 꼬맹이가 잉어먹이 먹이고 달려가는거 보고.. 좀 징그러웠어요
폭포도 굉장히 크고 웅장해서 대만의 나이아가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안 가봤는데 ㅠㅠ 조만간 가봐야지 꼭 내 눈으로 아름다움을 담겠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DSLR로 폭포를 찍고 있었고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어 좋았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한국의 많은 곳을 거의 장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징와스)
다시 택시타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징와스를 방문했습니다.
먼저 우리는 황금 폭포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처음이라서 설렜습니다.
(제가 처음에 있었던 곳이 말이 많네요. 다시 대만 판잣집에 갔는데…)
운전사에 따르면 이곳은 원래 광산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나오는 광물과 물이 만나 돌의 색깔이 금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스톤 컬러가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면에 이런 게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 나라를 보려면 그 나라의 역사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저는 여전히 배워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느낍니다.
황금폭포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진과스 황금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택시 투어의 경우 하차장 앞 매표소에서 진과스 금 박물관 입장권이라고해서 살 필요가 없어서 친구와 과감하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바로 출근해서 아주 유명한 “광부의 도시락”을 먹으러 갔습니다!
나가기 전에 운전기사에게 도시락이 맛있는지 물어봤더니 “오”라고 해서 주저 없이 먹으러 갔다.
(솔직히 배가 너무 고팠어요 )
저랑 제 친구는 다른 방법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맛이 다른 2개를 주문했는데 위에 올려진 도시락이 더 맛있었어요!
그런데 대만에서 학교를 다닐 때 학교 앞 파란 의자가 있는 식당이 그 맛을 떠올리게 했다.
대만은 한국보다 남쪽에 있는 나라라서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예뻤다.
꽃 이름은 모르지만 꽃을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기사님이 이 동굴이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동굴이라고 해서 운전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원래는 친구랑 역광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남자가 사진을 보더니 또 찍겠다며 정말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외에 한국인은 없었는데… 등산복을 입은 대만인들이 많았다.
나는 친구와 의자에 앉아 오순두순을 보았다.
한국에서는 항상 건물과 아파트 숲을 보곤 했는데,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는 곳으로 가니 기분이 정말 좋아 기분이 달라졌다.
(지우펀)
대망의 지우펀!
전날 지우펀을 다녀온 후 밤의 지우펀이 정말 궁금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면 다들 야경과 홍등은 밤에 보는 것이라고 하던데 저는 19살 때 학교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
지우펀은 사람들로 붐볐다.
그날 한국사람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지우펀에서 최대한 해봤습니다.
지우펀은 밤에 정말 예뻤어요. 우선 은은한 보랏빛 하늘과 붉은 등불이 어우러지는 장면이 예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왜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지 바로 이해가 됩니다.
지우펀에서 내려오면 기사님이 마지막 코스라며 야경을 보여주셨어요. 저 멀리 은은한 빨간불이 보이는 곳이 바로 제가 있던 지우펀!
친구와 저는 번거로움이 싫어서 지우펀에 쇼핑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지우펀특가, 지우펀만이라는 표현이 정말 많은데 지우펀이 택시투어의 마지막 코스라면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무임승차를 위해 국광버스를 타면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가 없어 승하차가 매우 힘듭니다.
버스 정류장은 이미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매우 붐볐습니다.
)
투어가 끝나고 기사님이 호텔로 가느냐, 밥 먹으러 가느냐고 묻고 헤어지는데 너무 피곤해서 바로 호텔로 가라고 합니다.
지우펀에서 타이페이 호텔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기사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사진을 잘 찍는 저에게 다양한 포즈를 추천해주셔서 좋았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당신을 다시 보고 싶어요. 고마워요, 나이트 레오… 謝謝您!
(추가의)
그래서 기사님이 호텔앞까지 데려다주시고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배가 고파서 호텔근처 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 이름은 “청광시장 晴光市場”!
아침에는 일반 시장, 밤에는 야시장이었다.
현지인만 있고 가끔 서양인이 1~2명 있습니다.
매우 현지 시장이었습니다.
ㅎㅎ 난지창 야시장에서 로컬파티.
이 노점상은 사람도 많고 맛있어 보여서 한번 가봤습니다!
친구가 파스타를 너무 먹고 싶어했어요. 결국 성공이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많은 곳에 가야 성공한다… 나는 오징어국수를 주문했고, 친구는 줄서서 대창과 굴 옵션을 선택했다.
둘 다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난지창에서 먹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먹고 시장 구경을 좀 하고 맥주/과일/빵을 사서 호텔로 갔습니다!
적극 추천하는 과일!
진짜 너무 맛있어요… 망고는 안보여서 못샀는데 석가는 진짜 맛있어요. 먹어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 적이 있어 (흘린 적은 없어)
다시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석가모니는 자주 나오는 씨앗을 제외하고는 진짜… 천상의 열매입니다.
(여담)
–
택시 기사와 나는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처음에는 중국어로 했는데 한국 회사에서 투어를 운영하다 보니 한국어로 알림을 보내줘서 편했어요. 친구는 한국어로 된 가이드북을 읽어주고, 기사님과 중국어로 대화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통역사를 통해 알려준 내용에 대해 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호텔앞에 오시면 카톡으로 오셨다고 알려줍니다.
카카오톡 이용하기 정말 편했어요!
(공과금)
택시 투어: 3900 NTD(공동 비용)
예류 지질공원 입장료: NTD 120
프라이드 치킨 윙 라이스: 75 NTD
땅콩 아이스크림: 75NTD(친구와 공유)
광부의 점심: 175 NTD(친구와 공유)
키키 이름표 : NTD 80 (착용자의 이름표가 다 떨어져서 지우펀에서 샀어요. 너무 귀여워서 만족해요)
맥주: NTD 32
시장 과일/파스타/빵: NTD 200
총 사용 금액: 4782 NTD
택시 투어 제외: 882 N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