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개그우먼)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싶었다.
맛있는 녀석들 보면 알겠지만 많이 안 먹는 저로서는 고민이 많았거든요. 매 회마다 뱃살이 계속 늘어나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등.
이런 일이 내 몸에 큰 문제나 적신호를 일으킬까 봐 걱정했기 때문이다.
물론 직업상 소재를 개발해야 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대충 풀 수 없는 문제인 건 알지만 김준현 선수의 팬으로서 건강이 많이 걱정됐다.
김준현은 1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왔지만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마치고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겠다고 한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야’, ‘심플 스테이션’, ‘외식하는 날’을 모두 중단하고 종영했다.
건강 문제가 증가했다고합니다.
개콘 당시 몸에 비해 김준현의 몸 상태가 급격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저도 포스트코로나로 밥을 잘 못먹고 빵과 우유과자를 먹어서 공복혈당이 높아서 걱정이 되었어요. 몸 상태가 달라진 건 아니지만 이런 반응이 나오는데 김준현의 경우는 한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보여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컸다.
그리고 김준현은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받았다고 들었다.
좋은 점은 운동을 한 번 한 사람들이 몸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이전과 다른 몸이라고 해서 과하면 안 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몸을 다룬다면 건강한 몸으로 돌아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준형의 팬으로서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건강 문제라면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에게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