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말도 안 되게 사기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돈을 쉽게 벌 수 있다며 고수익 보장이라는 사람들에게 말뿐인 말을 하면서 돈만 넣으면 돈이 들어오면 달콤한 유혹을 합니다.
꼬시는 사람은 수당을 받으니까 수익이 나네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면서까지 돈을 벌고 싶은 것일까요?사기 피해자들은 재산을 탕진해 자살을 하거나 가정파탄 등의 악재가 생겨 말이 아니게 됩니다.
내 행복이 먼저가 아닌데.
남에게 이익을 주라고 해놓고 나만 행복해지면 그것은 속이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속죄받고 싶은 인간군상입니다.
최근에는 유사수신업체가 보험상품의 구조를 활용하거나 전통적인 계약을 위장하는 등 진화된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금과 고수익을 동시에 보장하겠다고 유혹하는 유사수신업체의 투자 권유에 현혹되는 사람이 많은데, 대규모 사기사건은 세계를 떠들썩하게 해도 매번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를 낳습니다.
이유는 돈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큰 돈을 버는 방법을 절대 무료로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방법을 쉽게 알면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됩니다.
끌어들이는 방법으로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거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방법으로 예를 들어 인터넷 쇼핑몰 플랫폼 사업에 투자하면 매일 혹은 매월 일정 금액을 확정 지급하겠다고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중간에 투자자들에게 해외여행 세미나에 참석시켜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고 믿게 합니다.
해외관광을 보내는 비용보다 투자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단계와 마찬가지로 신규 투자자 소개 수당을 지급하고 투자자의 지인 소개를 유도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합니다.
현금이 부족한 투자자에게는 물품 구입 대금을 가장한 신용카드 할부까지 해서 투자금을 모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법은 다단계 사기를 응용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고수익을 약속하고 자금을 유치하거나 허위, 과장된 정보를 미끼로 비상장 주식을 팔아 부당이득을 취하는 방법도 현대 들어 오래된 사기 중 하나입니다.
특히 50대 이상 고령 투자자나 다단계 회원을 대상으로 자금을 유치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50대 이상 고령 투자자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기보다 사람을 통한 정보를 신뢰하는 경향을 보이는 편입니다.
고령 투자자의 성향을 이용해 자신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먼저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전통적인 계약을 내건 사기 수법도 있지만 투자 대상이나 수익원이 없는데도 투자 순서대로 (예를 들어) 투자금의 10배를 돌려주겠다고 약정하고 사기를 칩니다.
그룹 회원을 미리 정해 순서대로 돈을 나눠주는 ‘전통 그룹’과 달리 투자자를 누구나 받아들이는 형태입니다.
늦게 가입한 투자자가 이전에 가입한 투자자의 원금과 이자를 대출해주는 ‘돌림 방지’ 또는 ‘폰지 사기’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가 이런 용도로 쓰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기 수법을 쓰는 사기꾼 집단은 사실상 수익이 날 구멍이 없습니다.
금융 감독원은 사실상 수익 모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의 가능성만 강조하고 고수익 원금 보장을 약속하는 경우는 일단 알아봐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사기꾼들은 초기에 고금리, 모집 수당을 지급하지만 신규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지급을 미루고 돌연 행방을 감추게 됩니다.
사기꾼이 큰돈을 벌지 않도록 하려면 사기꾼의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타인은 절대로 내 돈을 불릴 수 없습니다.
그들은 돈을 벌면 많은 사람들을 피해자이자 악당에서 범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