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2023년도

2023 한국건설공학회 연차총회 개최



한국건설공학회(회장 송명기)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회원사 등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송명기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건설기계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실현하고 부적절한 규제를 없애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익 체계 개선’, ‘신입 기술자 유입 확대’, ‘직접비 성공률 적용’ 등 지난해 과제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업계가 당면한 현실적인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1년간 협회가 추진한 사업실적은 김영욱 부회장이 보고했고, 2022년 협회 회계 및 총무 정기감사 결과는 최영철 감사가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기말(안)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수지예산(안)이 안건으로 제시됐으며 심의 결과 원안대로 모두 가결됐다.

특별한 의견 차이없이 계획하십시오.

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활성화 △회원사 지원 활동 강화 △협회 위상 업그레이드 및 홍보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