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내일센터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퇴직으로 인한 경력단절 및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창업상담, 채용절차, 취업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복직서비스란?
2020년 5월부터 재취업 지원 제도가 시행되어 1,0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이직이 예상되는 5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년 등의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는 퇴직자를 대상으로 진로설계, 취업알선,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 근로자
1. 50세 이상
출국 예정일에 해당하는 연도에 50세에 도달한 경우 혜택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50세가 되는 날짜와 직장을 그만두려는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 50세가 되기 전에 복직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을 고려 중인 근로자
계약만료, 정년, 경기침체 등 ‘사유’가 필요하다.
3. 출국 직전 해당 회사의 보험기간이 1년 이상인 자
최종 근무지의 보험기간은 1년 이상이어야 하며, 비정규직 근로자(계약직)는 이전 보험기간이 3년 이상인 경우에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복직 도움말 목차
재취업 지원 서비스는 크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취업/창업 지원 서비스로 구분됩니다.
1. 경력 계획
진로설계는 퇴사를 앞둔 근로자들과 상담을 거쳐 진로설계 교육을 실시하고 진로설계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이다.
개개인의 니즈를 인지하고 라이프스타일 교육, 자기계발, 사회참여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과정 총 16시간 이상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수행됩니다.
2. 직업 소개소
취업 알선은 잠재적 직원의 요구를 충족시켜 새로운 회사에 고용을 소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로자에게 구직 상담 및 구직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 적합한 회사를 소개합니다.
3. 취업 및 창업 교육
단순한 취업이 아닌 창업을 위한 지식과 기술 교육을 통한 창업 지원, 취업을 위한 기술 교육을 통한 취업 교육을 제공합니다.
복직 지원 신청 방법
노사발전재단은 복직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선정합니다.
사업주가 단독으로 단체를 구성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우편 또는 상품권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 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재직자, 퇴직예정자, 퇴직자에 따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지원하시면 됩니다.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에 지원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아래 사이트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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