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인가? 사치품인가? 대한민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의 명품 소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난달 발간된 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명품에 연간 40만원을 소비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022년부터)

명품 하나만 사면 40만원이 조금 넘는데 어떤 분들은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세계 1위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명품 소비액은 2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했다.

Luxus는 “Luxury Goods”의 약자로 원래 명품을 의미했습니다.

1990년대에 수입업자들은 럭셔리 대신 럭셔리라는 단어를 선택했고 이는 성공적인 마케팅 논거가 되었습니다.

Masterpiece, Well made가 영어로 명품에 더 적합한 단어 같지 않나요? 조선백자나 고려청자는 한국의 고대 장인이 만든 명품에 가깝다.

(아래부터는 명품이 아니라 명품이라고 합니다.

)

한국 명품 시장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국인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로 40만4000원에 육박한다.

최대 경제국인 미국인도 연간 280달러를 지출한 반면 중국인은 55달러를 지출했다.

중국은 1인당 GDP 기준으로 아직 고소득 국가가 아니다.

(미국과 중국이 전체 시장 규모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명품 시장인 것은 사실이다.

)

하지만 코로나 이후 중국이 봉쇄되면서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위기에 처했고 이들을 구한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2022년 몽클레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대비 두 배의 실적을 기록했고, 까르띠에는 한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1 출처: 금융감독원

이들 명품 브랜드는 연 2회 가격 인상의 근거가 됐고, 샤넬과 프라다는 2022년에 4차례 가격을 인상한다.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전 오픈런이 유행하면서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탄생했다.

명품의 대명사 루이비통 주가가 급등했다.

감식가들이 알다시피 루이비통은 많은 명품 브랜드를 인수하며 성장해왔다.

“LVMH”라고도 알려진 Louis Vuitton Moet Hneeessy는 가죽 가방용 Louis Vuitton과 코냑과 샴페인으로 유명한 Moet Hennessy를 결합한 회사입니다.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명품 가방이 아닌 명품을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으로 LVMH 아래의 브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LVMH의 상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명품 브랜드도 많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의 명품 소비 덕분에 주가도 오르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400유로였던 주가가 지금은 810유로에 이르며 지난해 12월 아르노 CEO는 엘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LVMH 주가

한국인이 명품에 집착하는 이유는?

블룸버그가 한국인의 명품 소비 실태를 분석했다.

첫째, 주택 소유자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주택 가격이 거의 두 배로 뛰면서 부를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평소 사용하지 않던 사치품의 소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둘째, 젊은이들은 자산 증식의 사다리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남은 수입을 명품에 썼다는 분석이다.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는 “어차피 집을 살 수 없다”는 생각에 명품에 돈을 썼다고 한다.

제 생각에는 한국인들은 남의 시선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요. 남들에게 내가 보인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SNS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과 남들이 한 일, 내가 가진 일이 너무 단순해 보여서 뒤쳐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SNS에 올라오는 사진이 그 사람의 하이라이트라는 것이다.

가장 밝은 부분만 있을 뿐 어두운 부분은 절대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사치품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먼저 SNS를 끊으세요. 그리고 종자 자본을 얻기 위해 돈을 저축하십시오. 현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를 잃습니다.

돈을 모으고 투자하지 않으면 집은 점점 멀어집니다.

나는 “어차피 집을 살 수 없다”는 말을 싫어한다.

정보 검색하고 공부만 하면 집 살 수 있는 시대이고, 그냥 안 하면 됩니다.

사치 소비가 아닌 저축과 절약을 통한 투자 성공을 기원합니다.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