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다양한 동물프로그램


관악구,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듭니다.

관악구는 2016년 장애인 보조 동물팀을 신설해 매년 장애인 보조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 동물교감 프로그램 ‘강아지 놀자!
’ ▲ 유기동물 입양비용 지원 ▲ 동물병원 방문 ▲ 소외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야, 놀자!
는 소외계층 아동이 반려동물과 직접 신체활동을 하는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하여 스트레스와 정서적 안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동물교류 프로그램입니다.

한국반려동물치료협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초등학생 10명을 2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는 관악구 지정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한 후 법인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의 입양에 필요한 병원비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질병진단 및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통합동물등록비, 반려동물보험가입비 등이며, 관악구 일자리벤처과 반려동물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센터에서 발급한 입양증명서를 동봉하여 사무실로

소외계층 장애인 보조동물 의료비 지원는 반려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서비스 중성화/중성화 수술 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선택치료’가 있다.

대상자는 주소지가 관악구인 동반자 중 기본소득 수급자, 2상 수급자, 한부모로서 3개월 이내 발급된 수급자 증명서를 관악구 지정동물병원(▲ 은천동 ‘양지동물병원’)에 지참한 자 ▲ 은천동 ‘브라더스’). -동 ‘로잔동물병원’).

동물병원 방문‘는 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지 전문가가 무료 검진, 위생 및 미용, 영양 상담, 행동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2커뮤니티센터’ ▲4 난곡동 ‘무궁화어린이공원’에서 5월 26일(수)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

▲ 5월 3일(수) 은천동주민센터.

프로그램 세부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취업벤처과 펫팀(879-6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며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