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2등급
천연기념물-제1호 242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
검은 딱따구리.
5월 번식기에는 방문 금지
조금 일찍 찾은 이유
지난해 육추 현장의 혼잡을 경험하고,
개인적으로는 유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육추장보다 더 좋다.
다 자란 검은 딱따구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잠시 들러 그들을 보기로 했다.
일찍, 맑은 시간을 선택하십시오
몇 가지 계산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이 너무 순진(?)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12명 정도의 사람들이 새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 상황,
거의 꼴찌였네요 ㅎㅎ
다행히도 새들은 둥지를 수리하기 위해 여러 번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2022년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지켜본 검은 딱따구리
1화 https://miyoung-24.2841
2화 https://miyoung-24.2889
도착하자마자 장비 세팅 완료
둥지로 직접 날아가는 수컷
이때 시간 오전 7시 30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내가 마지막이네..
특유의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암컷이 날아왔다.
수컷은 즉시 둥지를 떠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암컷이 떠난 후 수컷은 다시 날아갑니다.
둥지 정비 작업으로 분주한 이른 아침
수컷 검은 딱따구리.
수컷은 정수리부터 뒤통수까지 붉다.
암컷은 머리 뒤쪽만 붉다.
성별 구분은 비교적 쉽습니다.
둥지를 향해 날아갈 때 독특한 소리를 낸다.
둥지를 떠날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갑자기(?) 나옵니다.
둥지로 날아가는 암컷
뒤통수만 붉은색을 띤 암컷이 날아왔다.
둥지 안에 있는 수컷의 부리가 보인다.
수컷 검은 딱따구리: 이봐…
이번에는 나가겠습니다.
잠시 찾아뵙겠습니다.
검은 딱따구리 암컷: 그렇구나~
그런데 그 냥반…!
!
!
그가 갑자기 떠나면 당신은 놀랄 것입니다.
암컷은 둥지 내부를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한동안 둥지에 머물렀던 암컷은
다시 어딘가로 가다
수컷은 뒤로 날아갔다.
~ 후에
둥지 안에서 암컷을 끝없이 기다렸지만 암튼…
다음 일정을 위해 물러나면서도
수컷은 둥지에서 무엇을 하는지… ㅎ
잠시 암컷을 기다리던 수컷이 잠시 나왔다.
모델이 된 후 다른 곳으로 날아갔다는 소문이…
둥지를 파고 지키는 수컷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검은 딱따구리가 여기서 번식하기를 바랍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딱따구리 – 천연기념물 제242호, 멸종위기 2급